December 16, 2019
오늘은 구매 상세페이지를 적용하고, pagiNation 기능을 구현하는데, 여태 내가 짜던 구조가 문제가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. 일단 구상자체도 힘들었고, 볼 수있는 예제도 없었기때문에 힘든부분이 많았다. 그래서 완성은 못했지만 내일 다시 구현해볼 예정이다.
아무래도 자바스크립트로는 첫 프로젝트다 보니 가독성이 떨어지는 코드도 많고, 내가 짠 코드인데도 내가 알아보기 힘들다는 느낌을 받았다.
오늘 프로젝트를 피드백 받으면서, 내가 잘못된 방향으로 구조를 짜고있었다는것을 알았다. 또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나만의 추측으로 코드를 짠다는 것을 알았다.
다음부터 잘하자 라는 말은 없다. 지금부터 잘하자. 또 확실하지 않으면 질문하자. 오늘처럼 잘못된 구조로 코딩을 하면 나중에 수정하는데에 긴 시간을 잡아먹는다.
코드의 중복을 최소화 한다거나 심플한 코드를 짜는 것은 아직 무리지만, 인식하면서 코드를 작성해야겠다.